청년도약계좌, 5년 채우면 정부기여금 최대 198만원 받는 법
김프로 · 2026. 8. 1.
목돈 마련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정부가 이자에 더해 돈을 얹어주는 청년도약계좌를 눈여겨볼 만합니다.
매달 저축하는 금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을 얹어주고, 만기까지 유지하면 이자소득세(15.4%)도 면제해주는 상품입니다.
가입 조건은 어떻게 되나
나이와 소득, 두 가지 요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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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: 계좌 개설일 기준 만 19~34세 (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나이 계산에서 제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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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소득: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7,500만원 이하 (종합소득금액 6,300만원 이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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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소득: 가구원 소득 합산 기준 중위소득 이하 요건도 함께 적용됩니다. 정확한 가구소득 기준선은 매년 조정되니 신청 전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본인 기준을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.
정부기여금, 얼마나 받을 수 있나
매월 70만원 한도 안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.
납입액과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매칭비율만큼 돈을 얹어주는데, 한도를 채워 납입하면 월 최대 3만 3,000원의 정부기여금을 받습니다.
5년(60개월) 만기까지 채우면 정부기여금만 최대 약 198만원이 쌓이는 셈입니다. 소득이 낮을수록 매칭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.
비과세 혜택도 함께
일반 예·적금은 이자에서 15.4%의 세금을 떼지만, 청년도약계좌는 이 세금이 전액 면제됩니다.
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, 시중 적금보다 실질 수익률이 꽤 높아지는 구조입니다.
신청 방법
취급 은행 앱(농협·신한·우리·하나·기업·국민은행 등)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.
가입 후에는 매년 소득을 다시 확인해 정부기여금 지급비율이 갱신되니, 소득이 바뀌었다면 신경 써서 확인해보세요.
정리하며
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최대 70만원을 넣으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5년 뒤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입니다.
당장 70만원을 다 채우기 어렵다면 형편에 맞게 적은 금액부터 시작해도 정부기여금은 비율대로 붙으니,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단 계좌부터 열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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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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